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6월 1일부터 부산발 직항으로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HANOI)와 최대 경제 도시인 호찌민(HO CHI MINH CITY)에 신규 취항했다.
아시아나는 첫 취항 편에 앞서, 6월 1일 오후 8시시20분 부산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 조춘순 부산지방항공청장, 오승철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등 내외 귀빈 및 공항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윤영두 사장은 “이번 취항이 우리나라의 동남아 최대 교역국으로 자리잡고 있는 베트남과의 교류 증진은 물론, 부산과 경남지역의 경제와 문화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취항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