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한국총영사관이 4월6일부터 민원실 운영을 중단하고 전화 또는 이메일(minwonny@mofa.go.kr)로만 민원상담을 한다.
뉴욕총영사관은 “지난 3월23일 총영사관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래, 지금까지 총 4명의 확진자가 총영사관 건물에서 발생했다”며 “민원인과 직원들의 위생보건과 안전을 위해 민원실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뉴욕주와 뉴욕시는 코로나19 확산이 2~3주 내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뉴욕에서는 2천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전화를 통한 주뉴욕총영사관 민원상담은 매일(토, 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646-674-6000, 646-674-6078/6080/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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