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입후보로 무투표 당선...6월27일 LA서 취임식 예정
이정우 전 뉴멕시코한인회장이 제14대 미서남부연합회장에 당선됐다. 서남부연합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폴송)는 4월1일 회장후보로 단독입후보한 이정우 전 뉴멕시코 한인회장을 서남부연합회칙과 선관회칙에 따라 무투표당선됐다고 고지했다. 당선자인 이정우 회장은 13대에서는 서남부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이정우 당선자는 본지와의 연락에서 “상황이 좋으면 6월말경 취임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남부연합회측은 오는 6월27일 LA 코리아타운의 JJ그랜드호텔에서 총회와 함께 취임식을 가질 것이라고 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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