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강사는 호주 브리즈번 신용하 솔로몬스 자산운용 대표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회의가 어려워지자 월드옥타 차세대위원회(위원장 홍해)가 올해 ‘웨비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 이미 몇 차례 웨비나 테스트를 한 위원회는 4월21일 호주 브리즈번의 신용하 솔로몬스 자산운용 대표의 강연으로 첫 웨비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월드옥타 차세대위원회 지역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신 대표는 홍콩 출신 금융인 파트너와 함께 30여명의 직원이 있는 솔로몬스 자산운용을 운영하는 비즈니스 맨이다. 신 대표의 이번 웨비나 강연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다. 약 1시간 동안 신 대표는 강연을 하고, 강연 도중에 시청자들이 인터넷에 올린 질문에 답변도 해 줄 예정이다.
신 대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필요한 현 시국을 고려해 월드옥타 회원 및 차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웨비나 방식으로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 시장의 현안과 실제적인 자산운용 방법에 대해 조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옥타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웨비나 콘텐츠는 ‘다시 보기’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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