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회장 우영무)가 한국전 발발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께 감사 영문편지 쓰기’ 공모전을 연다.
공모는 5월31일까지이며, △초·중등부 △고등부 △대학생·성인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협의회는 전체 대상 수상자 1명에게 상금 1,000달러, 최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 각각 상금 300달러, 우수상 3명에게 각각 상금 100달러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수상작품을 엮어 책자로 발간할 계획이다.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6월20일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진행된다. 기타 공모전 관련 내용은 facebook.com/nuacnz19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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