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간호협회가 전한 온정의 선물
재독한인간호협회가 전한 온정의 선물
  • 프랑크푸르트=전성준 해외기자
  • 승인 2020.05.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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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 문정균)가 코로나19 사태로 고통을 받는 재독한인 결손가정과 독거노인에게 한국생필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진이 계속돼 재독 원로동포들은 외부출입과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있다. 고령의 한인 간호사 P씨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프랑크푸르트에서 40여 km 떨어진 소도시에서 거주하는 아들과 딸을 한 번도 만나지 못하고 있다.

P씨는 “한인교회도 문을 닫아 한국식품을 구입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한국생필품을 받아 큰 감동을 받았다. 독일언론을 통해 대한민국의 코로나19 예방과 대처가 세계적이라는 뉴스를 보았다. 우리나라가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한 한국식품은 한국 KOFIH(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가 지원한 물품이다. 재독한인간호협회는 재독한인 결손가정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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