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200번째 종이문화재단 지부가 생겼다.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6월13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서 200번째 지부 개소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200번째 종이문화재단 지부인 경기수원영통지부(지부장 이소민) 개소식엔 노영혜 이사장, 김영만 평생교육원장, 김선옥 원장(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홍혜란 원장(평택종이문화교육원), 김진아 원장(화성동탄종이문화교육원), 최형숙 원장(광명종이문화교육원), 최경미 지부장(화성향남지부) 등 재단 관계자들과이 참석했다.
이소민 지부장은 “힘든 시기 지나서 개원하라는 조언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모든 게 잘 될 거라는 믿음과 희망을 갖고 용기를 내서 지부를 열게 됐는데, 영광스럽게도 재단의 200호 지부라는 영예와 큰 기대를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수원영통구민들에게 사랑받는 종이문화재단 지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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