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한국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6월17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로 14 스마트빌딩 3층에서 열렸다.
윤만영 회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의 최우선 사업은 민간남북체육교류와 해외한인체육단체 위상제고·권익신장”이라며, “앞으로는 회원국 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보·경제교류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총연합회 윤만영 회장, 대한체육회 장무수 차장, 총연합회 권유현 명예회장, 재홍콩대한체육회 서민호 회장, 장정구 전 세계 복싱챔피언을 비롯해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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