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촌과 장애인 가정 지원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가 브라질 국제기아대책(회장 우경호)과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성)에 브라질 식료품 상자를 전달했다.
한인회 홍창표 회장과 방은영 이사장은 지난 7월27일 밀알선교단을 방문해 식료품 상자 25개와 쌀 10포를 전달했다. 밀알선교단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다.
30일에는 홍 회장이 기아대책에 130개의 식료품 상자를 전했다. 기아대책은 Piracicaba시 Pantanal 마을과 Itapeva시 Santa Maria 마을 등 빈민촌에 식료품 상자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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