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원 전 케이프타운 회장, 흑인 빈민 지역에 마스크 기증
조창원 전 케이프타운 회장, 흑인 빈민 지역에 마스크 기증
  • 최병천 기자
  • 승인 2020.08.25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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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원 전 케이프타운한인회장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현지인들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아공 NGO 단체 ‘The Share Mission Foundation’에 따르면, 조 전 케이프타운한인회장은 한인 선교사를 통해 최근 케이프타운 외곽에 있는 컬리쳐 빈민 지역에 마스크 1천장을 기증하고,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유가족 9명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조 전 회장은 지난 6월에도 이 지역에 한국 라면 50박스를 기증한 바 있다.

8월23일 현재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남아공인은 총 13만명이다. 정점을 이룬 지난 7월에 비하면 남아공에서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컬리쳐 등 빈민 지역에서는 굶주린 사람들의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컬리쳐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한인 선교사가 조창원 전 회장이 기증한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The Share Mission Foundation]
컬리쳐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한인 선교사가 조창원 전 회장이 기증한 마스크를 대신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The Share Mission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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