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7.5톤 식량 배부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경호)이 최근 6·7차 ‘기초 식량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8월29일 Piracicaba시에 있는 Pantanal 마을에서 45개의 식량을, 9월12일 Nova Campina시에 있는 Loga Vida마을에서 77개의 식량을 나눴다.
기아대책은 그동안 총 일곱 차례 식량 나누기 행사를 통해 총 522개의 식량 키트를 형편이 어려운 현지인들에게 전했다. 지금까지 기아대책이 나눈 식량이 7.5톤에 달한다.
우경호 회장은 “다음 8차 식량 나누기 행사를 Minas Gerais주 Jequitinhonha시에 있는 Santa Luzia마을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아대책은 멈추지 않고 올 연말까지 1,000개의 식량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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