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한국최초 작명프로그램 개발 및 서비스 오픈(천리안, 하이텔), 2003년 인터넷 서비스 개시, 2010년 대자연성명학 창시 및 작명프로그램 업그레이드, 현재 회원수가 약 90만명에 이르고 있는 국내최초, 최고 수준의 작명사이트가 있어 화제다.
싸이트 명은 'baby name'(www.babyname.co.kr)으로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위원인 김형남 창조맨(주) 대표<사진>가 운영하고 있다.
김형남 대표는 현재 해외동포들의 한글로 된 '우리말 이름 지어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름을 짓는다고 해서 무속을 생각하면 안된다. 김 대표는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위원으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Dynamic Korea’를 개발한 장본인이다.
"사람들이 처음 만나서 하는 인사는 대부분 '당신 이름이 무엇입니까? (What's your name?")'이다. 이름은 존재에 관한 정체성의 표현이므로 너의 정체는 무엇인가?를 묻는 것과 같다. 이름이란 자기 존재의 상징이다. 김춘수님의 ‘꽃’이라는 시에서도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라고 노래하지 않았는가?"
김 대표는 이름은 곧 자기 존재의 상징이자 정체성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김 대표는 '우리말 이름지어주기 운동'이 곧 사라져 가는 민족혼을 깨우치는 상징적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정체성을 찾아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브랜드창조전문가 김형남 대표는 대한민국 1%에 해당하는 성공인 27만명을 직업별로 실증분석한 결과를 가지고 21세기 대자연 성명학 사이트 '성공을 부르는 이름'(www.babyname.co.kr)을 개발했다.
이 작명사이트는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올바른 해답을 제시하고, 성명학자 임의대로 몇가지 기준을 강요하지 않고 지금까지 내려온 갖가지 학설에 대해서 실증분석을 통한 가중치를 적용한다.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게 소망조건, 이름조건, 이미지조건 등을 마음대로 선택하실 수 있으며, 특히 해외동포들을 위해서 국내최초로 영어식 느낌이 나는 한자이름도 가능하다. 물론 사주에 맞는 영어이름 짓기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