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LA한인회가 오는 1월30일 웨스턴 애비뉴에 있는 LA한인회관에서 코로나19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한인회 무료검사를 받으려면 스마트폰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사전 예약이 어려운 사람은 본인 ID를 지참해 한인회관을 방문해야 한다. 방문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한인회 코로나19 무료검사는 한인의류협회(KAMA)의 도움으로 진행된다. 한편 최근 LA카운티 보건국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코로나19 테스트를 한 결과 양성반응이 19%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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