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지난 1월31일 호주 캔버라에 있는 MIT Ball Park 경기장에서 ‘코리아 나잇’ 행사가 열렸다.
올해는 한-호 수교 60주년이 된 해로, 주호주한국대사관이 캔버라 캐블리(Cavalry)와 시드니 블루삭스(Blue Sox)와의 야구 경기에 앞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연 것. 주호주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강정식 대사는 시구자로 경기에 참여했고 대사관은 한복, 한식, K-Pop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또 한식당 바우처 추첨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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