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의 인사노무연구회는 '공상사고의 처리 실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군택군 변호사 사무소의 변호사들이 참석하는 제38차 세미나를 오는 6월 27일 상해 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가 회원사들의 개별적 사안에 대한 초보적인 상담까지 가능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주의 국가로서 근로자 중심의 공상 처리가 상식화된 중국에서 각 회원사들이 풍부한 공상 사고 처리에 대한 타사 사례를 학습함으로써 만일의 경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40명까지 상해 한국상회 사무국(전화 : 6209-5175 팩스 : 6208-1743)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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