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여름 축구 캠프 시작 … 5일간의 일정으로 축구 기본기 배워
美 댈러스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축구 캠프'가 지나 6월 13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이번 여름 축구 캠프에 참여한 20명의 학생들은 루이스빌 한인제일침례교회 축구 구장에 모여 FC 댈러스 청소년 클럽의 강영범 코치로부터 지도 받았다.
5살의 어린이로부터 17살 고등학생까지 한인 축구 꿈나무들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번 여름 축구 캠프는 달라스 축구 협회가 주관하고 FC 달라스 축구 협회의 후원으로 이루어 졌다.
한편 2011 여름 축구 캠프에서 걷어진 수업료 전액은 달라스 축구 협회와 루이스빌 한인제일침례교회로 전달돼 달라스 한인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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