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63빌딩에서 출범식... 한국정치 쇄신 지향
김창준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7월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사단법인 ‘김창준미래한미재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 재단은 젊은 정치인을 키워 한국 정치의 쇄신시키겠다는 게 목표인 비영리 단체다.
김 전 의원은 1992년 캘리포니아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선출된 뒤 3선에 성공했다. 그는 현재 한미워싱턴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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