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산업은 수면 중 입 벌림 방지 마스크인 ‘마우스 스트랩’을 제조한다.
마우스 스트랩(The Mouth Strap)은 수면 중 입을 통해 호흡을 하는 즉, ‘입 호흡’을 방지해 코로 호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계 유일한 입 호흡 방지 기능성 마스크로 대한민국 특허등록(제10-0912498호)되었으며, PCT국제출원(PCT KR 2009 6944)을 했다. 현재는 미국과 유럽에 출원되었으며, 호주와 뉴질랜드에도 출원예정에 있다.
수면 중에는 온몸이 릴랙스 해짐과 동시에 구강근육 또한 이완이 되서 입이 자연스럽게 벌어진다.
입이 벌어지면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될 뿐만 아니라 코골이도 일어나고, 숙면이 안 될 뿐만 아니라 비정상적인 호흡에 의한 산소부족, 만성피로, 성장저하, 구강건조, 기억력감퇴, 바이러스, 세균, 먼지 등이 걸러지지 않고 몸 안으로 들어와 잦은 감기에 시달릴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저하 된다.(‘면역력을 높이는 생활’中 발췌 - 니시하라 가츠나리 의학박사)
마우스 스트랩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위와 같이 발생되는 입 호흡의 부작용을 방지해 정상적인 코 호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약 7~8시간 동안의 긴 수면 시간 동안 입 호흡의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입을 다물고 자야만 하는데 마우스 스트랩은 끈으로 이루어진 마스크 형태로 간편하게 귀에 걸어 착용을 하며 입을 다물어지도록 아래턱을 받쳐주고 입술을 편안하게 모아주어 입 호흡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성 건강보조기구이다.
요즘같이 폐렴, 신종플루, 독감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는 때는 수면 중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입 호흡을 삼가야 한다.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알레르기 비염 및 천식 등 면역병이 증가되고 있고 이와 정비례로 입으로 호흡을 하는 사람 또한 늘고 있다.
마우스 스트랩은 수면 중 입 벌림 때문에 입으로 호흡을 하는 것을 코로 올바른 호흡을 하도록 도와주며, 일정기간 착용함으로서 늘어난 구강근육의 회복으로 호흡교정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능성 마스크이다.
마우스 스트랩은 2009년 8월 온라인 출시되었을 때 대한민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메인 뉴스’에 개제될 정도로 빅뉴스로 보도가 되었으며 당일 네티즌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경제신문 기사 및 수많은 각종 언론사에서 앞다투어 신제품으로 기사 보도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2009년 11월 26일에 아이디어상품으로 ‘SBS방송 아이디어 하우머치’, 2011년 4월 15일 MBC 공감특별한세상에도 방영됐다.
현재 회사는 미국 뉴욕에 수출하고 있으며, 점차 수출지역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