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김포-베이징 하늘길 연다
아시아나, 김포-베이징 하늘길 연다
  • 조창환 기자
  • 승인 2011.07.01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7월 1일부터 김포-베이징 노선에 신규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첫 취항 편 출발에 앞서 1일 오전 09시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청사3층 출국장에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 김근수 서울지방 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안광엽 한국공항공사 서울본부장등 내외 귀빈 및 공항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아시아나가 이번 김포-베이징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290석 규모의 최신형 A330-300기종으로, 매일 09시 50분(한국시각)에 김포공항을 출발해 10시 45분(현지시각)에 베이징에 도착하며, 베이징에서는 11시55분(현지 시각)에 출발해 15시(한국시각)에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는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 중국 베이징 첫 취항편(OZ3325) 탑승객 전원에게 국내에서 여행 경비를 현금 대신 결제 할 수 있는 선불카드인 ‘코리아패스(Korea Pass)’ 2만원권을 증정하며,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베이징에서 김포로 입국하는 첫 탑승객에게 중국노선 왕복항공권 1매와 ‘코리아패스’ 30만원권을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