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상트페테르부르크한국총영사관이 20201년 한러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28일부터 29일까지 러시아 무르만스크에서 ‘한국 영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무르만스크는 러시아 최북서단에 있는 도시로 러시아 최대 어업 ‘콤비나트’가 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한국 영화의 날’ 행사를 통해 600명의 무르만스크 시민들은 우리 영화, 미나리, 극한직업, 기생충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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