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후쿠오카한국총영사관이 지난 6월26일 일본 오이타시에 있는 호르트홀에서 ‘오이타지역 유학생을 위한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오이타시 일본문리대학(日本文理大学)에 다니는 한국인 유학생 27명과 3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후쿠오카무역센터, 오이타현, 민단 오이타현지방본부 관계자들도 행사장을 찾아 유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면접요령(실습 포함)을 알려주는 강연과 취직에 성공한 유학생 선배들의 성공담을 들을 수 있는 강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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