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이 동포사회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6월26일 오사카에 있는 리가로얄호텔에서 동포사회 법률가·활동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재일코리안변호사협회(LAZAK)와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2세션으로 진행됐다. 1세션 주제는 ‘헤이트 스피치와 기업’으로, 야스하라 구니히로 변호사, 김철민 변호사, 김광민 코리아NGO센터 사무국장이 발제·토론자로 참여했다. ‘재일동포와 공무취임권’에 대해 논의한 2세션에는 문경수 리쓰메이칸대학 명예교수, 김희조 변호사, 은용기 변호사, 최준일 민단오사카본부 문교부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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