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지난 7월 1일 오전 상파울루에 있는 K-Square에서 방한용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이날 K-Square를 방문한 한인들에게 털조끼 200벌과 목도리 200개를 선착순으로 나눴다. 털조끼는 최만영씨가 기부했고, 목도리는 협의회가 자체 경비로 구입했다. 이날 봉헤찌로 보건소는 K-Square 내에 코로나19 백신 임시 접종소를 설치, 한인들의 접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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