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는 '21세기 리더 중국과 13억인의미래'를 주제로 교민을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오는 7월 12일 오후 4시 한국상회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한국의 권위있는 중국학 연구소인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 소장이자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중국학과 교수인 문흥호 교수가 맡는다.
상해 한국상회는 이번 특강을 통해 중국에 살고 있는 교민들이 중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최근 중국 정세를 중심으로 현재 중국의 모습과 미래 중국의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현재 문흥호 교수는 한국에 유학중인 중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중 유학생 포럼'을 이끌고 있으며, 유학생 교류를 통한 한중 양국 우호증진에 힘쓰고 있다.
신청 및 문의는 상해 한국상회 사무국(tel : 6209-5175, fax : 6208-17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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