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휴스턴한국총영사관이 휴스턴 한인커뮤니티와 휴스턴 경찰국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월1일 휴스턴중서부경찰서에 한식 도시락, 마스크, 손 세정제를 전달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서 이한상 부총영사는 지역사회 치안 유지를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한인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 및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총영사관이 전달한 마스크와 손 세정제는 휴스턴경제인협회(회장 주정민)가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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