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재외한인간호사대회'가 오는 10월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종로구의 국립고궁박물관 등지에서 개최된다.
대한간호협회는 '글로벌 너싱(간호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독일과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간호사 150여명이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첫날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비원과 국립민속박물관 탐방, 전통문화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간호협회 창립 88주년 기념식과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제8회 전국간호사대회에도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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