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회장 임창순)가 주최하고 민주평통 아프리카서부지회(회장 조홍선)이 주관한 ‘통일공감 강연회’가 지난 12월11일 가나에서 열렸다.

온라인으로 강연회 장면이 생중계된 이날 강연회엔 아프리카 각 지역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참여했다. 이태열 가나한인회장을 비롯 가나 교민 단체장들은 행사 현장에 참석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강연회 초청 강사인 임정택 주가나한국대사는 ‘통일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특히 최근 남북정세와 통일이 동북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고 협의회는 전했다. 강연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 했다.

이석호 기자dolko@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