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전 회장의 재외국민위원장 선임을 축하하며
남문기 전 회장의 재외국민위원장 선임을 축하하며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1.07.21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주총연 유진철 회장, "해외동포 권익신장 노력 당부"

한나라당 재외국민위원장에 남문기 전 미주총연 회장이 임명됐다. 이 같은 한나라당 당직 인선에 대해 남문기 회장에 이어 미주총연 제24대 회장에 오른 유진철 회장이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왔다.

유진철 회장은 먼저 제23대 미주총연 총회장을 역임한 남문기 회장이 7월 18일 한나라당의 최고위원회에서 재외국민위원장으로 선임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 회장은 "미주동포를 비롯하여 세계800만 동포가 크게 환영 하면서 앞으로의 소임을 잘 감당해 낼 수 있도록 우리 온 해외동포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협력하여 참정권시대를 열어가는 해외동포들의 결집력을 키워나갑시다"고 제안했다.

더불어 유 회장은 남문기 한나라당 재외국민위원장에게 건강한 정치 풍토를 조성하고 해외동포들의 권익신장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