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식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장이 제주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8일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하노이한인회 임원 및 주베트남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주베트남한국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최 회장은 “하노이한인회 주축으로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등과 협력해 우리 교민들이 먼저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