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월드옥타 일본 치바지회(지회장 김동연)가 오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한다.
개최장소는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메트로폴리탄호텔 연회장이다. 이 무역스쿨에는 일본에 거주하는 차세대 동포 50명이 참가한다. 무역스쿨은 한국어로 진행된다.
차세대 무역스쿨은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OKTA)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월드옥타는 현지어에 능통하고 현지 문화에 익숙한 재외동포 1.5세~4세대를 대상으로 무역 실무 교육을 해 한민족 경제사관생도 10만 명을 키우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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