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시카고한인회와 주시카고한국총영사관이 주관한 ‘2022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미 중서부 예선’이 지난 7월 16일 미국 시카고에 있는 세인트 패트릭 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시카고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예선엔 사전 영상 심사를 통과한 보컬 4팀과 댄스 15팀이 참가했고, 대회 결과 프리즘 크루 팀이 대상을 데니엘 데이비스가 보컬 부문 1등, 어티리얼이 댄스 부문 1등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창원에서 열리는 K-POP 월드 페스티벌의 예선전이다. 대상 수상팀과 1위로 뽑힌 두 팀이 KBS 심사단의 마지막 심사마저 통과하면 창원 대회 진출권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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