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미주한인풀뿌리연대(KAGC)가 지난 12월 3일 미국 앨라배마에 있는 오번대학교에서 제3회 미주한인풀뿌리컨퍼런스(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in Alabama)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Nichelle Nix 앨라배마주 소수민족국 국장, 이영준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 차기 회장, 박주은 미주한인풀뿌리연대 연구원이 강연을 했다. 앨라배마주 어번시장, 오펠라이카 시장, 몽고메리 시장과 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관 오혜진 영사도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오 영사는 “민주주의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미주 한인사회가 그동안 한미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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