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지난 2월 3일 베를린에 있는 주독일한국대사관에서 민주평통 의장 표창 전수식이 열렸다.
주독일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김홍균 대사는 김상국 민주평통 베를린지회장과 정다운 프랑크푸르트분회 자문위원에게 2022년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전수식에는 대사관 직원들과 민주평통 박선유 북유럽협의회장, 베를린지회 이상숙 자문위원, 윤옥희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독일에서는 주독일한국대사관 허승재 총영사도 민주평통 의장 표창을 받았다. 김 대사는 지난 1월 27일 열린 독일 지역 공관장회의에서 허 총영사에게 의장 표창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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