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이 오는 4월 22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그랑큐브 오사카에서 ‘한일관계 포럼’을 개최한다.
총영사관이 주최하고 간사이한일협력포럼이 주관하는 이 포럼 주제는 ‘아시아 태평양에서 한일관계’다.
포럼에는 장부승 간사이외국어대 교수, 니시다 다쓰야 도카이대 교수, 하코다 데쓰야 아사히신문 논설위원, 구리하라 준 캐논글로벌전략연구소 연구주간, 다마리 가즈토시 주코대 교수가 발표자 또는 토론자로 참여한다. 사회는 김태욱 긴키대학교 교수가 본다.
포럼에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총영사관은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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