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와이카토한인회(회장 고정미)가 지난 4월 29일 뉴질랜드 해밀턴에 있는 시민문화회관 ‘더 링크’에서 ‘올 인원 무료정보데이’라는 행사를 열었다.
주오클랜드한국총영사관은 이날 해밀턴에서 순회 영사 업무를 봤고, ‘NZROK Friendship Society’, ‘Here to Help you’, CAB, Tani, Shama 등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은 한인들에게 1:1로 공증서비스, 법률, 회계, 의료, 교육, 심리, 모기지, 부동산 관련 상담을 해주었다.
해밀턴은 뉴질랜드 북쪽 와이카토 지역의 주도다. 한인회는 해밀턴에 정착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쉽게 뉴질랜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4월과 10월 두 차례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이 행사는 주오클랜드한국총영사관과 해밀턴 시청이 후원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