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본한국분관이 지난 6월 27일 독일 뒤셀도르프에 있는 ‘로버트 슈만 홀’에서 경기 시나위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열었다.
한국분관이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기 연 이 행사에는 현지인들과 우리 동포들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석했다. Angela Freimuth NRW주 의원, Ralf Heinen 쾰른 부시장, Rainer Matheisen 명예영사 등 현지 인사들도 참석해 우리 공연팀에 감사 인사를 했다.
한국분관에 따르면 이날 허승재 분관장은 “한국과 독일 양국이 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공동 가치를 기반으로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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