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이라크한국대사관이 지난 7월 7일 바그다드대학교에서 ‘2023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퀴즈 온 코리아’ 이라크 예선전, K-POP 페스티벌과 한식 체험, K-POP 배우기, 오징어 게임 등이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현지 한류 동호회 IKS와 K-Lovers 회원들이 이 행사에 참여했다. K-POP 페스티벌에는 9팀이 출전했다. ‘퀴즈 온 코리아’ 예선전 우승자도 가려졌다. 우승자는 올가을 한국에서 열리는 ‘퀴즈 온 코리아’ 본선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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