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7월 26일 주러시아대사에 이도훈 전 외교부 제2차관, 주베트남대사에 최영삼 현 외교부 차관보, 주칠레대사에 김학재 현 주벨기에유럽연합 공사, 주파키스탄대사에 박기준 전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채관을 임명했다.
이도훈 신임 주러시아대사는 주유엔1등서기관, 주유엔참사관, 주이란공사, 주세르비아대사를 역임했다. 최영삼 주베트남대사는 주중국1등서기관, 주인도1등서기관, 주태국참사관, 주중국공사 겸 총영사, 주상하이총영사를 역임했다.
김학재 주칠레대사는 주아르헨티나1등서기관, 주스페인 1등서기관, 주네덜란드참사관, 주멕시코공사참사관, 주볼리비아대사를 역임했다. 박기준 주파키스탄대사는 주선양2등서기관, 주중국1등서기관, 주이탈리아1등서기관, 주후쿠오카부총영사, 주타이베이부대표, 주고베총영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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