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LA한국교육원이 지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아리조나 피닉스에 있는 블레싱한글학교(블레싱교회)에서 ‘찾아가는 한글학교 교사연수’를 진행했다.
주LA한국교육원은 남가주에서 멀리 떨어진 한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수업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이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원에 따르면 한글학교 교사 30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에서 김명희 강사는 초·중·고 수준별 한국어 수업 모델, 매체와 문화를 활용한 한국어 수업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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