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뉴욕한인회 첫 정기이사회 개최… 신임 이사장에 이강원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지난 7월 출범한 제38대 뉴욕한인회가 첫 번째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맨해튼에 있는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이번 제1차 뉴욕한인회 정기이사회에는 이강원 김용철 류제봉 이희수 최원철 씨 등 신임 이사들과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대뉴욕노인복지회, 뉴욕한인수산인협회, 뉴욕한인냉동협회 대표 등 신임 단체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인회는 신임 이사들을 인준하고 이강원 씨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14개 한인회 수석부회장 가운데 9개 부서의 수석부회장을 인준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인준된 이사와 수석부회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신임 이사]
개인: 김용철, 류제봉, 이강원(이사장), 이희수, 최원철
단체 이사: 대뉴욕노인복지회,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뉴욕한인수산인협회, 뉴욕한인냉동협회
[수석부회장]
강병목(대내), 고은자(한국어 및 역사), 김선혜(대외), 김성진(전략기획, 통상개발특별위원장 겸임), 김자경(홍보), 부용운(행정지원), 설광현(경재개발), 이승우(정무 및 법률지원), 최윤희(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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