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월드코리안신문) 전성준 해외기자
지난 7월 29일 오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Paulskirche 광장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독일 헤센 지역 한인 100여 명이 참가했다. 진보뿐만 보수 성향의 한인도 집회에 함께했는데 참가자들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한다”고 외치며 Paulskirche에서 Neue Krame, Liebfrauenweg, Liebefrauen, Zeil, Konstablerwache 거리를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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