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타운=월드코리안신문) 김미혜 해외기자
‘2023 월드옥타 아프리카, 중동지역 활성화 대회’가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보츠와나에 있는 Avani Gaborone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아랍에미리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프리카와 중동에 있는 월드옥타 지회 임원들이 참가했다. 3일 열린 개회식에는 박철주 주남아공한국대사와 KOTRA 아프리카지역 김명희 본부장, 월드옥타 조창원 아프리카대륙 부회장, 월드옥타 김덕원 중동지역 부회장, 월드옥타 본부 노성희 부회장,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 김점배 회장과 보츠와나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환영 만찬에서 박철주 남아공 대사는 아프리카 시장의 전망에 대해, KOTRA 아프리카지역 김명희 본부장은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에 관해 설명했다. 이튿날에는 각국 월드옥타의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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