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8월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욕, 워싱턴DC, LA를 방문한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미국에서 한인사회 대표, 동포 언론인, 차세대 동포들과 간담회를 열고,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를 준비하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을 만나 대회 준비상황을 전검할 계획이다.
또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KOSAA)가 오는 8월 12일 LA에서 개최하는 제24차 한국어교사 학술대회에 참석해 기조 강연을 하고, LA에 있는 로즈데일 이민 선조 묘역을 방문해 참배하고,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서 열리는 도산 안창호 동상 건립 22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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