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회 2대 회장에 뉴욕 문준호 회장
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회 2대 회장에 뉴욕 문준호 회장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3.08.24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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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회(회장 김영환)가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새크라멘토에 있는 매리엇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총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총회에는 새크라멘토, 시애틀, 뉴욕, 시카고, 워싱턴DC, 애리조나, LA, 앨라스카, 콜로라도, 휴스턴, 달라스 등 11개 지역의 한식협의체 회장과 임원 31명이 참석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문준호 뉴욕협의체 회장이 제2대 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감사에는 이영미, 서진화 씨가 뽑혔고, 이성룡 이사장(워싱턴DC 협의회장)은 연임했다.

총연합회는 임시총회에서 새크라멘토협의회를 신규 협의회(회장 조현포)로 인준했다. 2016년 설립 때부터 총연합회를 이끌어 왔으며 이번에 이임을 한 김영환 초대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주었다.

임시총회 뒤에는 유튜브에서 미국 소식을 전하고 있는 켄 PD가 ‘소셜마케팅 기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LA협의체 지니신 이사는 오는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에 대해 소개했다.

내년 1월 총연합회 임시총회는 달라스 또는 하와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총연합회는 임시총회 개최지 신청한 두 곳을 미리 답사해 개최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회가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새크라멘토에 있는 매리엇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사진 오른쪽 세 번째가 문준호 총연합회장.[사진=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회]
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회가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새크라멘토에 있는 매리엇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사진 오른쪽 세 번째가 문준호 총연합회장.[사진=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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