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제29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공동총회장 국승구, 김병직)가 오는 11월 1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29대 사업보고, 제29대 재정보고, 회칙 일부 개정 등 안건이 다뤄진다.
제30대 미주총연 회장을 뽑는 선거도 진행된다. 미주총연은 석균쇠(위원장), 김진이, 장익군, 조규자, 최광희 씨 등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제21대 회장 선거 공고문도 냈다.
제30대 미주총연 회장 선거에는 35세 이상의 한국계 혈통을 가진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로서 5년 이상 미주총연 정회원으로 활동한 사람이 입후보할 수 있다. 입후보자 등록일은 오는 9월 18일이다. 관련 문의는 312-719-5244 또는 951-255-831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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