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9월 11일부터 10월 3일까지 제25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전은 재외동포재단이 1999년부터 해마다 해 온 사업이다. 올해 6월 개청한 재외동포청이 이 사업을 이어받았다.
지난해 제24회 공모전에는 800여 편이 접수됐고, 재외동포재단은 수상작 40편과 한글학교 특별상 3편을 선정했다. 올해 공모전은 시, 단편소설, 체험수기, 수필, 청소년 글짓기(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부분으로 나눠 진행한다.
재외동포청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받고 있다. ‘구글 폼’으로 신청서를 쓴 뒤, 이메일(oka2023awards@gmail.com)로 작품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구글폼 신청서 : https://forms.gle/fvB5eHTUXoG99dR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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