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사단법인 통일문화연구원(이사장 라종억)과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평안남도(지사 조명철)가 지난 9월 13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통일문화연구원과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평안남도는 탈북자들이 안정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탈북자 정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통일문화연구원은 연구원이 추진하는 DMZ 메타버스 개발 사업에 이북5도위원회 평안남도도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통일문화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라종억 (사)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조명철 평안남도 지사, 조형준 통일문화포럼 회장, 조남은 자유총연맹 부총재 겸 경기대학교 교수, 장원호 평안남도 행정자문위원회 부위원장, 김원진 평안남도 통일원로회의 의장, 박영철 평안남도 대표군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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