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45개 도시에서 제21기 민주평통 해외 출범회의 개최
해외 45개 도시에서 제21기 민주평통 해외 출범회의 개최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3.09.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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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왼쪽)이 지난 9월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근기협의회 출범회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민주평통 사무처]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왼쪽)이 지난 9월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근기협의회 출범회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민주평통 사무처]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제21기 민주평통 해외 지역협의회 출범회의가 오는 11월 13일까지 해외 45개 도시에서 열린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9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2개월에 걸쳐 ‘제21기 민주평통 해외 지역협의회 출범회의를 개최한다”면서, “이번 출범회의는 윤석열 정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제21기 민주평통 출범을 재외동포 사회에 선포하고 해외 자문위원 4천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의 통일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남아협의회 출범회의(왼쪽)와 동남아협의회 출범회의
서남아협의회 출범회의(왼쪽)와 동남아협의회 출범회의

민주평통 사무처는 이미 대만 타이베이(9월 14일, 동남아북부협의회), 일본 오사카(17일, 일본근기협의회), 인도 구르가온(17~19일, 서남아협의회) 등에서 해외협의회 출범회의를 열었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9월에 일본과 아시아·태평양에서 출범회의를 열고 10월에 중국, 미국, 캐나다, 중남미, 유럽·중동·아프리카에서 출범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모스크바와 러시아동부의 경우 협의회가 이 행사를 주최한다.

해외협의회 출범회의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자문위원 선서, 신임 협의회장 개회사, 재외공관장 축사, 제21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 협의회 주요 안건 심의·의결, 통일·대북정책 특별강연 등이 진행된다.

민주평통 해외 출범회의 추진 계획안
민주평통 해외 출범회의 추진 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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