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봉준호, 장준환 영화 멕시코에서 상영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봉준호, 장준환 영화 멕시코에서 상영
  • 홍미희 기자
  • 승인 2023.09.25 13:33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설립된 지 올해로 4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영화제가 멕시코에서 열린다.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전우표)은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멕시코시티에 있는 멕시코 국립 시네테카에서 ‘한국영화주간: KAFA 40주년’을 연다”고 밝혔다.

KAFA는 영화 전문 인력을 키우기 위해 영화진흥원에서 1984년 설립한 곳으로, 한국의 영화 사관학교라는 말을 듣는다. 이곳에서는 허진호, 임상수, 봉준호, 김태용, 최동훈을 비롯해 지금까지 500명이 넘는 영화인들을 배출했다.

이번 한국영화제에서는 <지리멸렬>(연출 봉준호), <2001 이매진>(연출 장준환), <창수의 취업시대>(연출 김의석) 등 KAFA 출신 감독들의 영화 14편이 상영된다.

영화제가 열리는 멕시코 시네테카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영상 기관이다. 23일 개막식에서 알레한드로 펠라요 시네테카 관장은 “한국영화아카데미 4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영화주간을 열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멕시코인이 우수한 한국영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멕시코 시네티카 외부와 영화제 개막식 모습[사진=주멕시코한국문화원]
멕시코 시네티카 외부와 영화제 개막식 모습[사진=주멕시코한국문화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3-10-21 03:33:12
막기 위함입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068858045

윤진한 2023-10-21 03:32:36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성균관대.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인정받고 있는 성균관대. Royal대임.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의 교육내용은 가장 표준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학술근거입니다. 국사(성균관, 해방후 성균관대로 정통승계), 세계사(한나라 태학, 위 태학, 그 이후 나라들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이후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교황성하의 신성성 지속, 서양에서 가장 오래된 볼로냐,파리대학등의 전통과 자격을 반영하여, 주권과 대학학벌을 수호하고자 합니다. 대중언론.사설 입시지를 통하여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주권.자격.학벌없이 대항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그 추종세력들의 도전을 막기

윤진한 2023-10-21 03:31:54
장준환 감독에 관심있습니다. 세계적 법체계는 대륙법 중심의 성문법과, 영.미법 중심의 판례를 따르는 영.미법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근대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대륙법은 국제법의 표준이고, 영.미법은 영.미권 영향력이 강한 나라들에서 민사나 상사쪽으로 중요한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각 국가별 헌법이나 주권이 같이 작용하고 있습니다.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교과서자격 안변함.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세계사 한나라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 자격은 변하지 않아왔음. 한국 최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