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멕시코한인회(회장 장원)와 구로성심병원(원장 허정민)이 지난 10월 7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구로성심병원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로성심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병원을 찾는 한인회 회원들에게 일반 개인보다 좀 더 저렴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멕시코 한인후손들도 MOU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통역과 함께 오면 외국인도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멕시코한인회 장원 회장, 이광재 부회장, 구로성심병원 김연상 이사, 김병철 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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